달콤한사진관은 부부작가가 직접촬영하고 운영하는 동네인물사진관입니다.
우리 둘 다 사진을 전공하였고 아기사진, 가족사진을 오래 촬영해왔답니다. 둘이 한 팀이 되어서 촬영해 주는 저희 달콤한사진관의 사진은 온기가 있는 따듯한 사진입니다. 우리가족의 행복한순간을 심플하게 담아드립니다.
저희 둘째가 아가였을 10여 년 전 막연히 유행하는 컨셉 촬영이 아닌 시간이 한참 지나서 봐도 촌스럽지 않은 사진을 촬영하고 가격 부담 없이 남겨가는 사진관을 하나 오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달콤한 사진관을 오픈하고 저희 아이들을 육아하며 직접촬영하고 있답니다.
10년 전 촬영을 시작하기 전 어떤 사진을 촬영해 주어야 될까? 고민일 때
저희 부부의 마음을 굳힐 수 있던 저의 첫돌기념사진 입니다.
어머님의 장롱 깊은 곳에 보자기에 싸여서 보관되던 사진
시간이 지나서 보아도 소중한 사진 물론 지금 옛날과 똑같이 촬영하지는 않지만 그런 감성을 가지고 아이와 교감해가며 더 좋은 결과물의 아기사진을 남겨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되는 아이들이 가족들과 매년 부담 없이 방문하며 성장의 기록을 남기는 사진관이 되어가고 있는 달콤한사진관입니다.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지금 엄마 아빠의 품에 안겨오는 아이들이 또다시 본인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수있는 사진관이되길바라고있답니다.